동, 서양적인 요소들이 고루 갖추어진 퓨전 곡으로 국악기들이 번갈아 연주하는 선율들과 그 뒤를 감싸는 오케스트라, 기타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서 듣는 이에게 멋진 풍경을 보는듯한 감상을 주는 곡입니다. 또한 기승전결이 분명하여 마치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 우리의 이야기들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폐회식이나 엔딩곡 등에 잘 어울립니다.

피아노와 기타로부터 아름답게 시작되는 이 음악은 밝은 햇살에 찬란하게 부서지는 파도들 같이 평화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장면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제 멜로디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곡의 주제와 분위기를 분명히 하고 있으며 그 구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무대 등단이나 VIP 소개 등에 잘 어울립니다.

가야금과 거문고, 플룻등이 주가되는 퓨전곡입니다. 주고받으며 나오는 주제 멜로디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루며 그 뒤에 받쳐주는 하프와 스트링의 조화가 특징인 곡입니다. 후반부에서 급격하게 변하는 분위기와 그 뒤에 다시 정리되며 나오는 주제 멜로디는 우리나라의 웅대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폐회식 등에 잘 어울립니다.

즐거운 다과회의 분위기를 표현한 퓨전 곡입니다. 3박자의 왈츠 리듬과 그 위에 얹어있는 유려한 선율들이 마치 맛있는 음식들과 재미 가득한 담소가 오고 가는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주로 반주적인 요소로 쓰인 가야금과 기타의 조화가 그 멋을 더하는 곡으로 커피브레이크나 만찬 등에 잘 어울립니다.

서양에 기타와 우쿨렐레, 동양에 가야금. 소위 말하는 손가락으로 튕기는 악기들이 적절하게 사용된 곡입니다. 그 위에 울리는 벨 소리가 제목 그대로 보석 상자의 느낌을 주고 있으며 어렴풋이 남아있는 어릴 적 동심과 꿈들을 상상하게 합니다. 로비나 일반 배경음악 등에 잘 어울립니다.

스트링의 피치카토가 뼈대를 이루고 있으며 그 위에 얹어지는 국악기들의 향연들이 멋들어진 곡입니다. 무엇인가를 그리워하고 갈망하는 정서를 마이너적인 요소들과 악기들의 표현들로 적절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식전 배경음악, 만찬 등에 잘 어울립니다.

아침의 한적하고 고요한 장면을 상상하게 해주는 곡입니다. 가야금에 계속되는 아르페지오와 그 위에 얹어지는 여러 국악기들의 적절한 선율들이 그 분위기를 한층 더 가미해 주고 있습니다. 그 뒤에 더해지는 스트링의 조화가 사뭇 돋보이는 곡으로 식전이나 장내정리 등에 잘 어울립니다.

가야금과 기타가 반주로 주로 쓰인 곡입니다. 제목 그대로 멜로디를 연주하는 국악 악기들의 청아한 소리들이 햇살 비치는 맑은 날의 느낌들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후렴 부분에서는 기타와 피아노를 전격적으로 가미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밝은 분위기에 잘 어울립니다.

제목 그대로 담담하게 설레면서도 신명 나는 사람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 곡입니다. 과하지 않은 악기들의 사용과 맑게 울리는 소금의 소리가 음악의 처음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으며 그 분위기는 곡의 전반을 걸쳐 유지되고 있습니다.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밝은 분위기에 잘 어울립니다.

스트링과 클라리넷, 그리고 점진적으로 더해가는 악기들의 편곡이 서서히 밝아오는 여명의 느낌을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밝아진 후 맑게 굴러가는 피아노의 아르페지오와 피치카토는 곡의 분위기를 점점 고조시키고 있으며 후렴 부분에서 완성되는 경쾌한 멜로디는 이 곡의 주제를 완성시킵니다. 로비나 일반 배경음악 등에 잘 어울립니다.

흥겨운 느낌을 주는 멜로디를 솔로 바이올린과 플룻이 연주하고 그 뒤에 아코디언과 피아노들이 더해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잘 묘사한 집시곡입니다. 곡이 흘러가며 더해지는 리듬악기들과 다양한 패턴들이 사뭇 곡의 분위기를 더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커피 브레이크, 다과회 등에 잘 어울립니다.

대금이 표현하는 담담한 어조와 그 아래 가야금과 피아노 또 뒤에서 더해지는 스트링이 고요하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강물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뒤에서 코드적으로 변주되며 나오는 부분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편곡의 묘미를 한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비나 일반 배경음악 등에 잘 어울립니다.

기타와 피아노로 이루어진 뉴에이지풍의 연주곡입니다. 소규모의 악기로서 담담하게 흘러가는 음악들과 감정들을 곡 전반에 걸쳐 잘 나타내었으며 뒷부분에서 완성되는 주제 멜로디까지의 구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와 휴식공간 조성에 잘 어울립니다.

곡 전반적으로 흘러나오는 일정한 베이스 패턴이 우리가 걸어가는 발걸음들을 상상하게 합니다. 또한 곡이 진행되며 더해지는 악기들과 다양한 요소들은 점차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네 삶과 맥락을 함께 하고 있으며 후렴에서 완성되는 희망찬 멜로디들에서 이 곡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전이나 조찬 등 시작을 알리는 분위기에 잘 어울립니다.

제목 그대로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우리의 자긍심들과 자신감들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풍부한 오케스트라와 경쾌한 태평소 소리가 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드럼, 장구, 꽹과리 등 다양한 리듬악기들이 더욱 감정들을 고취시킵니다. 뒷부분에서 팀파니와 스네어가 더해지며 나오는 주제 멜로디는 이 곡의 주제를 완성시켜 줍니다. 개막식이나 선포식 등에 잘 어울립니다.

스트링의 스피카토와 그 위에 얹어지는 희망찬 멜로디들은 이 곡이 나타내는 바를 명확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피아노의 아르페지오로 이어지는 흐름을 지나면 하나로 완성되는 주제 멜로디를 만나게 되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곡의 구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개막식이나 선포식 등에 잘 어울립니다.

피아노의 반복적인 패턴과 기타의 멜로디로 시작되는 이 곡은 전형적인 아침의 풍경을 묘사한 곡입니다. 후렴에서 나오는 멜로디는 그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으며 적절하게 분배된 악기들의 배치들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로비나 일반 배경음악 등에 잘 어울립니다.

어떤 이에게 수여되기에 타당한 영광과 그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곡입니다. 뒤에서 끊임없이 울리는 타악기들과 그 위로 감싸고 있는 오케스트라, 마지막으로 그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트럼펫 소리가 이 곡의 모든 분위기를 완성시켜 줍니다. 선포식이나 시상식 등에 잘 어울립니다.

스트링이 주가 되는 왈츠곡으로 조금은 어두운 정서로 표현된 이 곡은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사이사이 적절하게 들리는 피아노와 왈츠 소리가 인상적이며 특별한 분위기와 상황을 조성할 때 잘 어울립니다.

3박자 리듬과 오케스트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왈츠곡입니다. 유려하게 이루어진 멜로디는 이 곡의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파티장에서 즐겁게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절로 떠오르게 합니다. 연회나 무도회, 만찬 등에 잘 어울립니다.